‘엔비디아 젯슨’ 및 ‘드라이브 PX2’ 기반 AI 기술 트렌드, 실제 적용사례 등 소개

▲ 한컴MDS가 ‘딥러닝 데이 2018’을 개최, AI 트렌드와 구축사례 등을 소개했다.

[아이티데일리]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딥러닝 데이(Deep Learning Day)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모든 산업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컴MDS는 AI 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 300여 명을 초청해 ‘딥러닝 데이 2018’을 개최하고, 로봇과 자율주행 분야에서 ‘엔비디아 젯슨’ 및 ‘드라이브 PX2’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한컴MDS는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와 AI 컴퓨팅 플랫폼 ‘엔비디아 젯슨’, AI 연구에 활용 가능한 ‘엔비디아 DGX’ 제품군을 현장에서 시연했다. 파트너사인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와 SWM.AI 또한 ‘엔비디아 GPU 기반의 ODM 서버’와 자율주행 개발용 장비 등을 시연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SP)에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실차에 적용된 GPU 기반의 딥러닝 적용사례를 소개했으며, LIG넥스원은 ‘엔비디아 젯슨’ 기반의 군용 무인수상정의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영 한컴MDS AI 및 IoT 총괄 전무는 “이제는 모든 산업군에 AI가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하며, “당사는 고객사 개발 환경에 적합한 AI 플랫폼 구축에 대한 맞춤 컨설팅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에서 공인받은 딥러닝 교육 과정(DLI)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혁신 시스템 구축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