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나기철 www.mdstec.com)는 오는 17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World IT show 2008(WIS)`에 참가, 임베디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MDS테크놀로지는 윈도우 임베디드 OS부터 개발툴, 디바이스 솔루션을 중심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모바일, 디지털기기, 자동차, 국방/항공, 반도체 등 다양한 시장에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단계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최적의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MDS테크놀로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향후 임베디드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핵심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대용량 디지털 콘텐츠 전송 기술인 무선 USB 솔루션을 리얼텍(Realtek) 칩셋을 기반으로 시연하며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베디드 프로젝터를 공개 시연함으로써 국내 임베디드 기술의 미래까지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사장은 “MDS테크놀로지는 국내 임베디드 산업 발전을 리드하는 전문기업으로서 고객 개발 생산성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향후 임베디드 산업의 판도를 바꿀 미래 솔루션까지 보여줌으로써 임베디드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